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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소규모 굿즈 가게에서 우연히 오이뮤성냥을 만났습니다. 성냥 쓸 일은 없었지만 그냥 기분이 신숭생숭할때마다 하나씩 켜서 타들어가는걸 조용히 지켜보는게 제 소소한 낙이었어요. 원래 있던 성냥을 거의 다 써가서 이번엔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걸로 하나 사보았습니다. 나무타는냄새와 일렁이는 불꽃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것같아요.



(2020-07-07 19:30:3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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